군목이 성인오락실 투자 사기 _베타글루칸 맥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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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성인오락실 동업자로부터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수도권 모 부대 목사 나 모씨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나 씨는 2005년 7∼9월 김 모씨에게 성인오락실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서 오락기 구입 단가를 속이는 방식으로 8억원을 받아 이 중 4억 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 씨는 피해자에게 오락기 한 대가 750만원이라고 말했으나 실제 구입가는 270만원이었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