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아프리카돼지열병 TF 구성…“밀도있게 대응”_새로운 마더보드 슬롯_krvip

청와대가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 TF를 구성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5일)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안에 이호승 경제수석이 주관하는 관계 비서관실 TF가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TF는 정부와 수시로 상황을 공유하고, 매일 오전 회의를 열어 대응 방향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 관계자는 "좀 더 밀도 있게 실질적 대응을 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내 현안을 잘 챙겨달라고 당정 관계자들에게 당부한 바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경기 파주에서 첫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5번째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