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22일 개관_카지노 테마 파티를 위한 남성 의상_krvip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22일 개관_여성 포커 생일 파티 장식_krvip

오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안에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이 들어섭니다. 문화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테니스장으로 사용해온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을 대중음악 전문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1년여 동안 진행해 왔습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조된 올림픽 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만 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2천4백여 석을 갖춘 대공연장과 인디밴드 등을 위한 2백40석 규모의 소공연장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대중음악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기획전시관을 비롯해 지하에 노래강습과 악기교실 등 대중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공연장 로비와 1층, 지하 공간에는 지난 1920년대 가요부터 '케이팝'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중음악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0개의 그래픽 패널 등이 상설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