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새 독감 의심환자 30% 증가”_작은 베타 수족관_krvip

독감 의심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결과를 보면 지난 11월 말부터 일주일 동안 외래환자 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수가 7명으로 집계돼 전주보다 29.6% 증가했습니다. 의사 환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질병 관리본부는 아직 독감 유행 기준에는 미치지 않았지만 소아나 청소년 의사환자 수가 각각 9명과 9.6명으로 유행기준인 11.3명에 가까워졌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 50살 이상이나 5살 이하, 만성질환자 등은 서둘러 예방접종을 받고 평소에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