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탱크에서 인부 2명 숨져 _샌드위치맨 빙고_krvip

간장 탱크에서 인부 2명 숨져 _베토 리와 딸_krvip

오늘 오전 9시쯤 전북 김제시 순동 산업단지 안에 있는 한 고추장 제조업체의 간장 탱크에서 이 업체 직원 25살 정 모 씨와 34살 손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높이 4미터의 간장 탱크 안에 들어가다 쓰러지자 이를 지켜보던 손 씨가 뒤따라 들어갔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정 씨 등이 간장 탱크 안에 차 있던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