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공방 재개…이스라엘 “장기전 대비”_아마존은 돈을 벌어_krvip

지난 26일 짧은 정전 이후 소강 국면이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공방이 어제(현지28일) 재개됐습니다.

이스라엘이 장기전에 대비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국제사회는 중재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가자지구 북부 샤티 난민촌의 공원 놀이터에 포탄이 떨어져, 어린이 9명이 사망하는 등 희생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로켓탄을 오발한 거라며 책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이 땅굴을 통해 이스라엘에 침입한 하마스 대원들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대원 중 5명은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고 이스라엘 언론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