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융기관, 한국 성장전망 대폭 하향조정 _베토와 루지아가 다시 만난다_krvip

국제 금융기관들이 미국 테러사태이후 올해 한국의 성장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JP모건은 테러사태이전 우리경제의 성장을 2.5%로 전망했으나 테러사태 이후 1.9%로 하향조정한데 이어 내년 성장전망도 5%에서 4%로 낮췄습니다. 골드만삭스도 테러 이전 3%로 예측했던 올해 성장률을 2%로 낮추고 내년전망도 4.5%에서 3.5%로 조정했습니다. 미국경제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연간성장률이 1%를 넘지않을 것으로 보고 경기회복시기도 올해 4분기에서 내년 하반기로 늦춰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로지역은 미국과 달리 올해 하반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은 하지 않을 것이며 경기회복시기는 내년 2분기 이후가 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테러 사태 이전, 내년이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됐던 일본에 대해서는 내년에도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