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재난 체험관 내년 개관 _탁구배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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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화재 등 재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상 재난 체험관이 국내 최초로 문을 엽니다. 서울 소방 방재 본부는 광진구 능동 어린이 대공원 부근에 다음달 5일 완공을 목표로 시민 안전 체험관을 짓고 있으며 3개월 동안 시험 운영을 한 뒤 내년 3월에 개관합니다.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안전 체험관에는 진도 7의 강진을 가상으로 만들어 내는 유압 작동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초속 50미터의 폭풍우를 만들어내는 대형 송풍기 등 각종 가상 재난 발생 시설이 들어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