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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사성 폐기물을 버릴 곳이 갈수록 없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30년 이상 보관할 최종 부지 선정을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에서는 2011년 이후 연간 440톤에 이르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현재는 원자력 발전소의 침전조에 놔두거나 사용 후 연료봉을 담는 밀폐용기에 넣어 중간 저장소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건설될 방폐장은 암염층으로 된 곳이 폐기물 최종 처리에 적합하다는 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암염층으로 된 고어레벤 방폐장과 함께 점토층이나 화강암층으로 된 곳도 후보지로 함께 물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31년까지 방폐장 최종 부지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