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영향…생산자 물가 5년 반 만에 최저_물론 놀면서 돈을 벌어_krvip

국제 유가 하락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99.75로 한 달 전보다 0.6% 1년 전보다는 4.5%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01년 4월 98.97을 기록한 이후 5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4월에서 6월엔 보합세를 유지하다 7월부터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 국제 유가의 움직임과 거의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