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인권특사 “北 지도부에 인권 책임 물어야”_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했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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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북한의 인권 상황이 여전히 실망스러우며 북 지도부에 계속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오늘 주한 미국대사관과 동아시아연구원이 개최한 '북한정책 콘퍼런스'에서 주한 미 부대사가 대독한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외부 노출을 늘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미약하지만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북한 주민 20∼30%가 외국 라디오 방송을 듣고 50%는 외국 DVD를 시청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김 주한 미국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미국은 진정한 대화에 열려 있다며 북한이 진지함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주민의 어려움은 북한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 때문이며 미국은 북한과 대화할 때 이를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