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검찰, ‘후쿠시마 사태’ 전 원자력위원장 조사_람바다 가수 베토 바르보사_krvip
일본 검찰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고발된 마다라메 하루키 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마다라메 전 위원장은 원전 사고가 발생한 뒤 방사성 물질 확산 예측 결과를 제때 공개하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마다라메 뿐만 아니라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 최고위 간부들에 대해서도 임의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이르면 다음달 최종 수사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