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인당 GDP G7 최하위로 추락 _포커에서 가장 강한 커플_krvip
일본의 지난해 1인당 GDP가 G7 가운데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일본의 GDP, 즉 국내총생산은 4조 3천 854억 달러, 일본 엔화로 510조 엔 정도로 미국에 이어 2위로 기록됐습니다.
그러나 이를 국민 인구수로 나눈 1인당 GDP는 3만 4천 326 달러로 OECD 국가 가운데 19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인당 GDP는 이탈리아에 뒤져 G7, 즉 서방 선진7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일본의 1인당 GDP는 지난 2000년의 경우 룩셈부르크와 노르웨이에 이어 OECD 3위를 기록했고 G7 1위를 기록했으나 그 이후 계속 순위가 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