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국내선 일부 항공편 결항 _카메룬, 브라질 꺾으면 본선 진출_krvip

기상 악화로 국내선 일부 노선의 항공편이 결항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와 포항을 오가는 노선의 경우 오늘 오전 7시 대한항공 KE 1531편이 강풍으로 이륙하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오늘 6편의 왕복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또 김포-부산 노선의 경우도 오후 5시까지 모두 10편이 결항됐으며 그 이후로도 정상 운항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