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년 후 식량자급률 50%까지 높인다 _내기 승리 다운로드_krvip
일본 정부가 현재 40%인 식량 자급률을 10년 뒤에는 50%까지 높이기 위한 단계별 계획표를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표에 따르면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농지의 감소를 줄여 생산력을 높이고 그루갈이에 따른 밀 증산과 쌀 소비 확대가 기본 방침으로 돼 있습니다.
특히 쌀과 밀의 그루갈이를 부활시켜 밀 생산량을 지난해의 두배인 180만 톤까지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경작을 포기하거나 생산량 조정 등으로 놀고 있는 논을 이용해 식용 콩 생산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일본인들의 주식인 쌀 소비는 연간 1인당 소비량을 현재의 61kg 에서 63kg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이달부터 새로운 식품과 농업.농촌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 수집을 시작해 향후 농정의 방침을 전면 재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