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앵커 :
경희의료원 불임클리닉 불법운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은 오늘 불임클리닉 책임자였던 서병희 씨를 소환해서 서 씨가 지난 86년부터 질병검사를 하지 않고 의대생으로부터 630여 차례에 걸쳐 정액을 제공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구속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정아 앵커 :
경희의료원 불임클리닉 불법운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은 오늘 불임클리닉 책임자였던 서병희 씨를 소환해서 서 씨가 지난 86년부터 질병검사를 하지 않고 의대생으로부터 630여 차례에 걸쳐 정액을 제공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구속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