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대선주자’ 비전발표회 개최_메가세나 우승 비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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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 후보들이 참여하는 비전발표회가 오늘(25일) 개최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후보 1명당 7분씩 시간을 주고 국민에게 비전을 밝히는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표는 장성민, 안상수, 박찬주, 장기표, 윤석열, 윤희숙, 홍준표, 황교안, 박진, 원희룡, 하태경, 최재형, 유승민 예비후보 순입니다.

비전발표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후보 간 질의응답은 하지 않습니다.

앞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발표회 참석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논란이 이어지자 "당의 화합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뤄내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받들어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