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성식 “정당 득표율 목표치 20%”_마갈루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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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성식 최고위원이 4.13총선에서 정당 득표율 목표치를 20%로 제시했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은 10%안팎 수준이다.

김 위원은 24일(오늘)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 에 출연해 "정당구도를 개편하려는 국민의 의지가 반영된다면 정당득표율이 20%도 될 수 있다" 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돼야 싸우는 국회가 아닌 3개의 당이 경쟁해서 민생과 국정을 챙길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목표 의석을 40석으로 밝힌 것이 무리한 목표치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김 위원은 "합리적인 정당을 만들어서 국민적 선택권을 넓히고자 하는 국민이 많다" 며 "노력해 가다보면 수도권에서도 많은 당선자가 나올 수 있다" 고 본다며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 23일(어제)발표된 비례대표 후보 순번 결과, 3번에 박주현 최고위원, 4번에 이상돈 공동 선대위원장, 5번에 박선숙 선대위 총괄본부장이 배치돼 안철수, 천정배 두 대표의 측근 챙기기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김 위원은 "진영 논리와 달리 합리적인 보수, 합리적인 진보 세력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라고 항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