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토요 휴무 참여율 51%” vs “불편 없어”_진짜 포커 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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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수가 조정을 요구하며 주 40일 근무 투쟁을 선언해 온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의원급 의료기관의 51%가 토요일 휴무에 들어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사협회는 다음달 14일까지 토요일 휴무 투쟁을 벌이다가 17일부터는 무기한 전면 휴폐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휴진율이 의협의 발표보다 낮으며 주말에 병원을 이용하는 데는 큰 불편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사협회는 정부가 통제하는 의료정책 때문에 의사가 정상적인 진료를 할 수 없다며 그동안 포괄수가제와 총액계약제 등 의료 수가 정책의 수정을 요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