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려여행사 “북한 관광 내달 10일 재개”_베토 카레로 행정부_krvip

中 고려여행사 “북한 관광 내달 10일 재개”_베토 바르보사는 게이입니다_krvip

외국인들의 북한 관광이 다음달 10일 재개될 전망이라고 AFP와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 여행사'를 인용해 북한 정부가 다음달 10일부터 자국 관광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고려여행사의 내년 첫 번째 북한 단체관광객 20명은 북한이 '민족적 명절'로 치르는 김 위원장의 생일인 2월16일에 맞춰 출발할 예정입니다. 북한에서는 지난 19일 김 위원장 사망 발표 뒤 상점과 식당을 비롯한 모든 업소가 문을 닫았고, 외국인 투자호텔의 카지노 영업과 외국인 상대 관광 예약 접수도 잠정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