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신한일어업협정 폐기 성급한 주장” _베타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방법_krvip

강봉균 “신한일어업협정 폐기 성급한 주장” _브라질 대통령 당선자는 누가 이길까_krvip

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은 국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신한일어업협정 폐기는 성급한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오늘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김인영입니다'에 출연해 어업협정은 어업 이외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독도 영유권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라며 일각에서 부는 폐기 움직임에 대해 성급한 태도라고 밝혔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또 정몽구 현대차 회장 부자의 1조 원 사재 헌납과 관련해서는 사재 헌납과 관련 없이 불법 여부를 철저히 가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재벌이 편법, 불법으로 경영권을 승계하는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의식의 문제로 더 이상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