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오후 1시~3시 교통사고 조심” _인터 초대 및 승리_krvip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많은 시간은 오후 1시에서 3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이 지난 2003년부터 3년간 추석 연휴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의 교통사고가 하루평균 26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오후 3시에서 5시,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오후 5시에서 7시 순이었습니다. 또 추석 연휴때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하루평균 12.1명으로 평소 때의 12.7명보다 적었지만 부상자는 하루평균 3천 544명으로 평소 때보다 400명 가량 많았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추석 연휴의 경우 성묘나 가족모임 등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며 음주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