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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기국회를 앞두고 집권 여당으로서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예산심사, 법안심사 등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4개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2일(오늘) 밝혔다.

박홍근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신설 TF에 관해 설명하면서 "원내와 정책위원회가 정기국회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유기적 협력을 통한 대응 체계를 구성키로 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 수석부대표는 "대정부질문을 위해 원내에 별도로 전담 대응 TF를 구성하고 (협치 부대표인) 이훈 의원을 팀장으로 임명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국감은 민주당이 집권 여당이 된 이후 첫 국감이어서 전 정부의 문제점을 밝히고 현 정부에 대한 국감도 같이 해야 한다"면서 "저와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공동 상황실장을 맡고 여러 부대표와 함께 국감 상황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안심사는 9월 하순과 11월 두 번에 걸쳐 있는데, 입법 전략 포인트를 관리하기 위해 (법률 부대표인) 조응천 의원을 팀장으로 했다"며 "예산심사와 관련해서는 윤후덕 예결위원회 간사를 팀장으로 해서 부대표들과 함께 심사 전략을 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