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지원 통해 北 신발·화장품 산업 육성해야”_침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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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시장화를 촉진하고 남북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대북 공급 물자를 늘리고 신발과 화장품 산업 등을 집중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반도개발협력연구소의 이상만 이사장은 오늘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 센터에서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주최로 열린 공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현물을 활용한 미소금융을 통해 가내수공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특히 신발과 화장품이 경쟁력이 있어 원부자재만 공급되면 자가 브랜드 수출 가능성도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수영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5.24 제재에도 북한이 최근 수년간 소폭의 경제 성장을 해왔지만, 올해 성장 둔화 가능성이 높아 돌파구 마련을 위해 남북 경협 재개를 시도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