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대 배달전문음식점 원산지 표시 ‘엉망’_호텔 카지노 파라과이 과이라_krvip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원룸들이 몰려 있는 논현동과 대치동 일대의 배달전문음식점 20곳을 집중 단속한 결과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3곳은 영업주를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곳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한 6곳 등 14곳에 대해선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특히 이번에 단속된 업소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원산지 표시 의무를 위반해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인식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