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안장 독립선열 6위 내일 국내로 봉환 _몇 초 만에 돈을 벌다_krvip

일제 강점기에 조국 광복을 위해 대일 무력항쟁을 벌인 김정규 선생 등 중국과 일본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독립 선열 6위의 유해가 내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됩니다. 독립 선열 6위는 중국에 안장됐던 김정규, 김기준, 조동호, 최찬화, 서윤제 선생과 일본에서 들어오는 현사선 선생 입니다. 이들 독립선열의 유해는 내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된 뒤 김정규.김기준.조동호.최찬화.현사선 선생의 유해는 모레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서윤재 선생의 유해는 모레 오후 국립 서울현충원 충혼당에 각각 안장됩니다. 이들 독립선열 6위의 유해 봉환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국외 안장 독립 유공자 356위 가운데 백 13위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됩니다. 나머지 243위 가운데 86위는 현지에서 묘소를 단장해, 민족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7위는 유족과 관련단체 등을 통해 묘소실태 조사를 거쳐 국내봉환을 추진할 예정이고, 백 50위는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