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급자 62% “일부 기부 의사있다” _산타 카타리나 해변 베토 카레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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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 10명 가운데 6명 꼴로 자신이 받는 연금수급액의 일부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복심 의원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제출한 설문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연금 수급자 천8백여명을 조사한 결과 국민연금 수급액 가운데 일부를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기부하는데 동참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62%가 동참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연금수급액 일부를 기부할 마음이 있다면 매달 정기적으로 어느 정도 기부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만 원 미만이 44%로 가장 많았고, 만 원에서 2만 원이 32%, 2만 원에서 3만 원이 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