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신문 “독도는 센카쿠 열도와 달라”_카지노 대사 펠릿_krvip

센카쿠 열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섬이라는 점에서 독도와 다르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차이퉁 지는 독도 탐방 기획 기사를 통해 독도는 실제로 한국인이 거주하는 한국 땅이라는 입장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반면 일본이 실효지배하면서 중국과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에 대해서는 "일본인들도 이 섬에 들어가려면 정부의 특별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독도와 비교했습니다. 특히 독도와 센카쿠 열도, 남쿠릴 열도 등을 거론하며 "오늘날 민주화된 산업국가 중에서 주변의 모든 이웃 국가들과 영토분쟁을 벌이는 나라는 세계에서 일본이 유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이 주변국과 영토분쟁이 격화된 원인은 과거사에서 찾아야 한다면서 "일본은 독일과 다르게 자국 역사의 어두운 면을 제대로 정립하지 않았다"고 이 신문은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