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영등포 일대 아파트 전문털이범 구속_마일리지를 돈으로 버는 방법_krvip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29살 문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문 씨 등은 지난달 5일 저녁, 서울 구로동의 한 아파트에서 3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서울 영등포동과 구로동 일대 아파트를 돌며 귀금속과 명품 가방 등 6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복도식 아파트를 골라 낡은 방범 창살을 뜯어내고 빈집을 털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