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 파행 _채널 구독자를 확보하세요_krvip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도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법 개정안의 직권 상정을 막기위해 회의장을 봉쇄해 회의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22일에 이어 오늘 다시 국회법 개정안의 상정에 실패한 민주당과 자민련은 내일 열리는 국정 협의회에서 처리 방침을 논의한 뒤 운영위원회 상정을 다시 시도한다는 방침입니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국회법 개정안의 직권 상정은 사실상 표결을 의미하기 때문에 직권 상정은 받아들일 수 없고 정치개혁 특위를 다시 열어 논의하자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