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드, 한국인 이해 부합하도록 진행 희망”_상파울루 부대표로 당선된 사람_krvip

美 “사드, 한국인 이해 부합하도록 진행 희망”_아만다 누네스가 승리했다_krvip

사드 배치 후보지가 경북 성주로 결정된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은 "한국인들의 이해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사드 배치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미국 정부가 "한국인들의 이해관계 등에 부합하는 방법으로 이 같은 보호 수단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계속해서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어 "사드 문제를 한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미국은 동맹인 한국의 안전과 안보를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