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FR,클린턴행정부에 대북정책 재검토 촉구 _병원 약국 직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뉴욕에서 김선기특파원의 보도) 미 외교위원회는 최근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와 의혹을 받고 있는 영변 부근의 지하 핵 관련개발 사업 등이 한반도에 새로운 위기를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클린턴 미 행정부에 대북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위원회 산하의 한반도 위기관리 대책위원회는 오늘 클린턴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북정책의 검토에는 북한의 최근 행동에 대한 정확한 의도 파악과 우방국간의 협조 효율성,그리고 대북 장기 정책의 목표 설정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책위원회는 또 이러한 대북 정책의 검토는 앞으로 60일이내에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국의 대북정책을 검토할 수 있는 고위 인사를 행정부가 아닌 외부인사에서 임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