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 50종목으로 통합지수 개발” _베토 카레로 롤러코스터 높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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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코스닥종목을 포함한 주식시장의 초우량기업 50개를 선정해 상반기안에 '통합주가지수'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책임지수,즉 SRI 지수를 개발해 이를 활용한 펀드 발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와함께 환경기업도 20개에서 30개를 선정하고 환경지수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영탁 이사장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증권선물시장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현재의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는 장기적인 경제성장이나 증권시장의 성장 정도를 보여주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미국의 다우30이나 영국의 FTSE 100과 같은 대표 지수를 개발해 지수상품화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