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종 항공기 수색작업 재개 _베토 인쇄_krvip

(매사추세츠주 마서스 비녀드에서 외신종합) 존 F.케네디 2세가 조종했던 사고 항공기를 찾기 위한 항공 수색 작업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재개됐다고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수색 작업에 나선 미 해안경비대는 팰컨 제트기를 투입해 어제 부유물 탐색을 위해 설치된 자료 표시 부표의 추적을 시작했다고 경비대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해안경비대의 지웬 키낸 소령은 신호를 보내는 자료표시 부표의 경로를 추적해 조류에 따른 물건들의 흐름을 파악해 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안경비대 간부는 대규모 항공 수색작업이 미 연방항공국과 미 공군 그리고 지방 경찰당국과의 공조 체제로 이뤄지고 있으나 항공기 파편과 케네디 부인 캐롤린 베셋의 약병 등이 해안에서 발견되기 시작해 케네디 2세 등 탑승자들의 생존 희망은 사라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