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기농 쌀 대량 유통 농민 영장 _오늘 카지노에서 이벤트_krvip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자신이 생산한 일반 쌀을 농약 없이 재배한 유기농 쌀인 것처럼 속여 유통시킨 혐의로 농민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재작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의 농지에서 직접 재배한 일반미 150t에 농산물 품질 관리원이 발행하는 유기 재배 인증서를 변조.부착한 뒤 도매상 등에 2억여 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판 가짜 유기농 쌀의 유통 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유사 사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