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해외 유명 상표 가방 만들어 억 대 챙겨 _내기 대사_krvip

가짜 해외 유명 상표 가방 만들어 억 대 챙겨 _주 캐스트_krvip

해외 유명 상표를 위조한 가방을 만들어 국내외로 유통시켜 억 대의 부당 이득을 얻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서울시 아현동 49살 이 모 씨와 인천시 갈산동 37살 김 모 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등 지난해 2월부터 서울시 북아현동과 인천시 갈산동에 각각 봉제 공장을 차려놓고 해외 유명 상표의 여성용 가방 8천백여 개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키거나 일본에 수출해 모두 1억3천8백여 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