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장학회 만들어 기부금 가로챈 승려 구속 _스트리머의 돈 충돌을 만드는 방법_krvip

거짓 장학회 만들어 기부금 가로챈 승려 구속 _상자사장은 얼마를 벌까_krvip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오늘 거짓으로 불교 장학회를 만들어 신도들의 기부금을 가로챈 혐의로 스리랑카인 승려 마하나마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스리랑카 학생들을 돕자는 장학회를 만든 뒤 신도 2백여 명과 대학 동아리 등에서 받은 기부금 2천5백여만 원을 유흥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94년 국내 한 사찰의 초청으로 입국한 뒤 99년 6월 경기도 파주시의 한 주택에 선원을 차려놓고 태국과 몽골 등 외국인 노동자들을 상대로 이같은 사기 행각을 벌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