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광고로 여성 유인 성폭행.강도, 20대 영장 _비쥬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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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인터넷에 허위 구인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서울 방화동 25살 강모 씨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인터넷 게시판에 경리 사원을 구한다는 허위 광고를 낸 뒤 지난 11일 이를 보고 찾아 온 서울 서초동 19살 김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현금카드를 빼앗아 30여만 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