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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으로 임시일용직의 임금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30일) 발표한 '올해 9월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 발표'를 보면, 지난 8월 임시·일용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백43만 7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백36만 원보다 5.7%인 7만 7천 원이 늘었습니다.

반면, 임시·일용근로자의 근로시간은 100.9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인 7시간이 줄었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임시일용직의 근로시간은 계속 줄어왔고, 임금이 오른 것은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이 일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임시·일용근로자의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수는 지난달(9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백88만 3천 명이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늘어난 4만 천 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