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3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 22일 방역당국의 확진자 발생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 주요 이동 동선 등에 대해 긴급소독을 하고, 밀접접촉자 31명을 포함한 접촉자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아울러 확진자 동선을 입주부처에 공유하고, 의심 증상 직원에 대해 보건소 상담 후 필요하면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