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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형외과와 치과, 한의원 등 개업 의사들과 변호사들에 대한 세원관리가 강화됩니다. 국세청이 전문직 종사자들에 대한 지난해 소득신고 내역을 분석한결과 개업 의사들의 평균 수입은 3억 1700만원이었던 데 비해서 성형외과는 1억 900만원, 치과는 1억 2900만원, 한의원은 9800만원을 신고하는데 그쳐 전체 평균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또 변호사의 19%는 한 달 수입이 250만원을 넘지 못한다고 신고했고 3.5%는 오히려 손해를 봤다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수입금액 누락 혐의가 뚜렷한 전문직 종사자 300명을 선정해서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