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 농지로 날아 들어 피해” _호텔 칸데이아스 베토 카레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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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잡초 제거를 위해 뿌린 제초제로 인근 농지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며 농민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 일대 농민들은 도로공사가 지난달 중순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주변에 제초제를 뿌린 뒤 인근 밭 수천 평의 고추와 콩 등 농작물이 제대로 크지 않거나 열매가 떨어지는 등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잡초 제거 과정에서 제초제가 바람을 타고 인근 농지로 날아든 것 같다며 피해를 확인하는 대로 적정한 보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