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당 주장 판세는…‘한나라당’ 압승 예상 _양적 베타로 몇 주를 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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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 지방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은 막판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전략이지만 광역이나 기초 할 것 없이 대체로 한나라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분위기입니다. 각 당의 최종적인 자체 판세 분석 결과를 김철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먼저 16개 시도 지사 선거 판세에 대해 수도권과 영남 강원 충청 등 11곳에서 한나라당, 전북에서는 열린우리당 그리고 광주 전남에서는 민주당이 우세하다는데는 각당 모두 동의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대해서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서로 우세를 주장하고 있고 제주에 대해서도 한나라당과 무소속이 서로 우세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국 230개 시군구청장 선거 판세에 대해서도 각당 공히 한나라당의 절대 우세라고 말합니다. 한나라당은 공천한 197 곳 가운데 우세 154, 백중 27 열세 16곳이라고 주장합니다. 수도권의 경우 전체 66곳 가운데 8 곳 정도만 백중이고 나머지는 모두 우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 : "존엄한 국민의 심판이라 생각합니다." 열린우리당은 공천한 190 곳 가운데 우세 15 백중 9 열세 166 곳이라고 주장합니다. 특히 수도권 66곳 전 지역이 열세라고 걱정입니다. <인터뷰> 열린우리당 전병헌 의원 : "한나라당의 지방 자치 싹쓸이 만큼은 막아주실거라 믿습니다." 민주당은 공천한 76곳 가운데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24곳 우세 20곳 경합 5곳 열세라고 주장합니다. 광주와 전남 외에 전북에서도 5 곳이 우세하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민주당 배기운 선대부본부장 : "호남, 특히 전북에서 얼마만큼 이겨내느냐에 승패가..." 민주노동당은 울산과 인천 등 3곳 우세를 국민중심당은 충남 8곳의 우세를 각각 주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