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연찬회 향응’ 직원들 처분 상향_파티 룰렛 플래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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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제주도 연찬회 향응 파문과 관련해 직원 한 명을 징계위원회에 넘기고 6명은 주의에서 경고로 처분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국무총리실 감찰 결과를 토대로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주무관 한 명이 향응을 주도하고 펜션과 렌터카 대여도 주선한 것으로 확인돼 징계위원회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일부 직원들이 2차 접대를 받은 곳이 노래방이 아니라 룸살롱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고, 식사비를 사전에 나눠내기로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부적절한 접대를 받은 직원 6명에 대한 처분 수위를 높이고, 새로운 비위가 드러나지 않은 나머지 8명은 종전 처분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