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들, 이란서 22조 원 규모 공사 수주할 듯_돈을 직접 보물로 만드는 방법_krvip

건설업체들, 이란서 22조 원 규모 공사 수주할 듯_문학 빙고 작동 원리_krvip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에서 한국 건설업체들이 대규모 공사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대림산업은 다음 달 이란 알와즈와 이스파한을 잇는 약 49억 달러 규모의 철도 공사와 20억 달러 규모의 박티아리 댐·수력발전 플랜트 공사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약 36억 달러 규모의 사우스파 가스 정제시설 공사 기본계약 등을 체결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포스코대우는 대규모 병원 건립 공사 계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이밖에 이란에서 수주 협상을 진행 중인 공사를 합하면 최대 200억 달러, 우리돈 22조8천억 원에 이르는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