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주목하지만 한미 FTA 상황 똑같다” _휴대폰 사고 시계도 사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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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과 유럽연합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 FTA를 주목하고 있지만 한미 FTA 비준을 둘러산 관련 상황은 그대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이클 프로먼 백악관 국제경제담당 국가안보부보좌관은 27일 워싱턴 포린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국과 EU간의 FTA 체결로 한미 FTA 비준의 필요성이 높아진 것이냐는 질문에 한미 두 나라 대통령이 회담에서 했던 말에 덧붙일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유럽경제위원회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함께 브리핑에 참석한 귄터 베르호이겐 유럽연합 산업담당 집행위원은 한-EU FTA 체결과 관련해 한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한 것은 사실이지만 가야할 먼 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