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공기업 중 신입사원 연봉 6년째 1위” _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선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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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기업 가운데 대졸 신입사원 연봉 1위를 6년째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정보업체 '사람인'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의 지난해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공항공사의 대졸 사무직 초임이 4천27만원으로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마사회와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등이 3천7백만 원선이었고, 울산항만공사와 대한주택보증이 3천6백만 원 가량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3년과 비교한 신입사원 연봉 증가율은 한국감정원이 17%로 가장 높았고, 가스공사와 조폐공사도 10%를 넘었습니다.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은 방송광고진흥공사가 8천803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마사회 8천524만 원, 조폐공사 8천157만 원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