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출입 원활…근로자 신변 문제 없어_팔로워 수로 인스타그램으로 돈 벌기_krvip

개성공단 출입 원활…근로자 신변 문제 없어_가상 카지노 사전 예금_krvip

<앵커 멘트> 개성공단 출입은 오늘 하루종일 순조롭게 이뤄졌습니다. 통일부는 종합대책반과 개성공단 내 상황실 등을 가동해 상황 변화 여부를 살피고 있습니다. 이경진 기자, 오늘 개성공단 출입은 어떻게 이뤄졌습니까? <리포트> 현재 개성공단을 제외한 북한 전 지역의 방문과 물자 반출은 보류된 상태지만 개성공단 출입은 평소대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부터 시작된 개성공단 입출경은 조금 전인 오후 5시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에 머무는 우리 국민들의 신변에 문제가 없는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는 조기 퇴근했던 북측 근로자들도 오늘은 오전부터 출근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정상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측 근로자는 4만 8천여 명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조금 전인 오후 5시부터 개성공단기업협회 임원진을 만나 당분간 현지에서 신변안전이나 언행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 평양을 방문했던 대북민간지원단체 관계자들도 오늘 오전 11시 평양에서 떠나 현재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개성공단 외 북한 다른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없습니다. 통일부는 종합대책반 뿐 아니라 개성공단 현지에도 상황실을 가동해 서울과 24시간 연락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갖추고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