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D-2…결승선 앞두고 마지막 역주_휴대폰으로 추가로 돈을 버는 방법_krvip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둔 가운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가 막판 총력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오바마는 최대 격전지인 오하이오주를 시작으로 아이오와주와 버지니아주에서 선거 운동을 이어갑니다. 이어 뉴햄프셔주와 플로리다주 등으로 유세를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버지니아와 뉴햄프셔 유세에는 클린턴 전 대통령도 함께 합니다.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는 뉴햄프셔주에서 유세를 시작하면서 오바마 측을 겨냥한 TV 광고도 내보냈습니다. 롬니 역시 최대 격전지인 아이오와주와 오하이오주, 펜실베이니아주와 버지니아주에서 유세를 이어갑니다. 두 후보는 현지 시간으로 선거를 사흘 앞둔 여론조사에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