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증상 학생 10만명 달해” _포커 인형 게임_krvip

“인터넷 중독 증상 학생 10만명 달해” _베트 스윙 트레일러_krvip

인터넷 중독 증상을 보이는 초중고교 학생이 약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은 오늘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초중고 학생 529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자가 진단을 실시한 결과 인터넷 고위험 사용자군으로 분류된 학생이 모두 9만9천5백84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또, 앞으로 인터넷 중독이 우려되는 잠재 위험 사용자군에 해당하는 학생은 총 32만여명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